7일, 제6회 이사장비 다문화자녀 그림대회 내가 그린 물,숲,땅 시상식(가운데 시상자 양동우 전력거래소 경영기획부이사장, 하양진 나주가족센터센터장 및 수상자와 가족들). (사진=전력거래소)
이미지 확대보기이 대회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약 130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했으며,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18점의 우수 작품이 선정되었다.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는 △중등부-김경덕(나주중3)△초등부(고)-김윤희(노안초6)△초등부(저)강흔정-(산포초3)△유치부-이석준(산포유치원)등이며, 시상식에 참석한 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자 14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상을 전달했다.
수상자들의 작품은 전력거래소 회사 로비와 가족센터 복도에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며 내년도 전력거래소 달력 디자인으로도 활용 할 예정이다.
정동희 이사장은 “이번 대회가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력거래소는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