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수)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해남점에서 타이어뱅크 행복프로젝트 3+1 경품행사 3회차 1등 경품 벤츠 전달식 후 타이어뱅크 해남점 박경민 사업주(좌)와 행복프로젝트 3+1 경품행사 3회차 1등 당첨자 김정심씨(우)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타이어뱅크)
이미지 확대보기타이어뱅크에 따르면 김정심씨는 지난 8월 11일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해남점에서 타이어 교체 후 이벤트에 응모했다. 한달 뒤인 지난 9월 12일 진행된 추첨에서 응모자 19만여 명 중 1등으로 선정돼 벤츠 획득의 행운을 얻었다.
김정심씨는 “예상치 못한 큰 행운에 1등 당첨이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앞으로 더 착하고 성실한 사람으로 살아가라는 신의 뜻으로 생각하고 사람들에게 이 행운을 나누고 베풀며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