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3.1%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1.3%, 85.9% 감소했다.
전년 동기에 비해선 매출액은 1.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9.0%, 당기순이익은 94.5% 감소했다.
GS 관계자는 "중국 및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유가 약세와 정유/화학 제품의 스프레드가 약세를 보임에 따라 GS칼텍스 실적이 저조했으며, 발전 자회사들 또한 SMP 하락 기조가 지속되며 전년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하였다.”며, “미 대선 불확실성이 제거되는 4분기 정유제품 스프레드,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중국 및 글로벌 경기의 반등 여부 등 다양한 국제 정세 및 거시경제 환경 변수들이 향후 실적을 좌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