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업의 해외 매출은 약 69.1%로, 북미 28.2%, 아시아 24.4%, 유럽 14.2% 등의 비중을 기록했다.
‘서머너즈 워’는 8회째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2024’ 월드 파이널과 10주년 연말 프로모션 등을 통해 글로벌 성장세를 이어가고, 한국과 미국의 프로야구 인기로 상승 시너지를 얻고 있는 야구 게임 라인업 역시 연간 최대 매출 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다.
일본 야구 게임 시장을 겨냥한 신작 '프로야구라이징’은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담금질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퍼블리싱 라인업인 AAA급 MMORPG ‘더 스타라이트’도 ‘25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