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블 패티 버거 2종은 ▲더블 1955 버거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로, 패티가 두 장 들어간 만큼 한층 깊어진 풍미와 든든함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더블 1955 버거는 기존 ‘1955 버거’에 패티가 한 장 더 추가된 메뉴다"라며 "1955 버거는 맥도날드가 미국에 첫 매장을 오픈한 1955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비프 버거로, 미국 정통 오리지널 버거의 맛을 재현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더블 1955 버거는 1955 버거 특유의 매력은 그대로 살리는 한편, 두 장의 패티가 ‘압도적 두께감’을 자랑하며 입안 가득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맥도날드의 대표 치킨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닭가슴살 패티를 한 장 추가해 완성됐다. 쌀가루 크럼블을 더해 더욱 바삭하게 업그레이드된 닭가슴살 패티가 두 장 들어가 한입 베어 물면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만의 ‘독보적 매콤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두 장의 패티로 ‘매콤바삭’한 장점을 극대화한 만큼 기존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의 맛을 선호하던 팬들의 호응도 기대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