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다수의 유명인들이 전시 프리뷰 행사를 찾았다.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선수, 김선우 해설위원 등이 VIP로 초청받아 전시를 관람하고, 이랜드뮤지엄 한우석 대표와 환담을 나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전시를 통해 이랜드뮤지엄은 MLB 역사상 최초로 50-50 클럽(한 시즌 홈런 50개, 도루 50개 달성)에 입성한 ‘오타니 쇼헤이’ 관련 소장품을 선보인다"라고 말했다.
△’오타니’가 실제 사용한 벨트와 베이스 △30-30 클럽에 최초로 입성한 ‘켄 윌리엄스’의 사인볼 △40-40 클럽에 최초로 입성한 ‘호세 칸세코’의 베이브 루스 크라운 △’애런 저지’의 61번째 홈런 실사용(Game-used) 볼 등 기념비적인 소장품이 전시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