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관계자는 "이는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롯데마트·슈퍼 전국 영업점의 샤롯데봉사단과 연계하여 영업점 인근 소방서 및 다문화 가정, 재난 피해민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119를 상징하는 소방의 날은 화재 예방과 소방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날로, 롯데마트·슈퍼는 화재 관련 안전 위기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소화기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