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11일부터 회사 관계자를 불러 사고 당시 상황을 파악하고 폭발과 화재가 발생한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애초 이날 포항제철소 사고 현장에 가서 현장을 감식할 예정이었다가 국과수 일정과 맞춰 12일 합동 현장 감식을 진행키로 했다.
현장 감식은 포항제철소가 국가중요시설인 점을 고려해 비공개로 이뤄진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