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중고거래 사이트에 중고차를 매물로 내놓고 돈만 받아 잠적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 남부경찰서는 중고차 거래 사기 사건과 관련한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피해자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보를 공유한 결과 1주일 동안 파악된 피해자만 57명이고, 대금은 1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