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누적 판매량 200만장, 누적 매출 1천억 원을 기록한 스파오의 대표 상품 ‘푸퍼’를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운영됐다"라며 "방문객들은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푸퍼의 매력을 경험했다"라고 전했다.
별다꾸(별걸 다 꾸민다) 트렌드를 반영한 '짚꾸존'에서는 많은 방문객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패딩 지퍼 꾸미기에 참여했으며, 푸퍼의 폭신한 디자인을 형상화한 포토부스 역시 대기행렬이 이어지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스파오 푸퍼의 상징적인 가격 6만9900원의 의미를 담은 '6.99초 맞추기' 드로우 이벤트는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쇼룸에서는 베이직 푸퍼, 라이트재킷, 패딩조끼, 글로시 푸퍼, 롱패딩 등 24FW 푸퍼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남녀노소 모든 고객을 위한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로 구성된 제품들은 높은 가성비의 가격대로 큰 호응을 얻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