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해피포인트 또는 해피오더 앱을 통해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가 패키지에 그려진 럭키배라 쿼터를 사전 예약하면 4천원 가격 혜택을 제공하며, 한정수량으로 준비된 실제 네잎클로버 7,777개를 100원에 제공한다.
14일부터 17일까지는 매장을 방문해 럭키배라 쿼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4천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파세코, 신개념 캠핑난방용품 3종 선봬
파세코가 이전까지 접할 수 없었던 신개념 캠핑난방용품 ‘접이식 기름통’을 전격 선보인다. 이와 함께 캠핑족의 불편함을 세심하게 해결한 ‘자동 급유기’, ‘토네이도 화로대’ 등도 새롭게 내놨다. 캠핑 난방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파세코가 탁월한 기술력, 제품 생산 노하우를 담아 선보이는 제품이다.
파세코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접이식 기름통’은 기름통의 높이를 손쉽게 조절 가능한 제품이다. 더 많은 장비를 필요로 하는 동계 캠핑의 불편함에 착안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이 제품은 아코디언처럼 기름통을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어 공간 차지에 대한 부담이 없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접이식 물통’은 기름을 넣으면 손상되어 기름통으로 사용이 불가하다. 하지만 ‘파세코 접이식 기름통’은 특수한 폴리에틸렌(PE) 재질로 기름에 강하며, 접었다 피는 것을 반복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파세코는 무려 2년이라는 개발 기간을 투자했다.
접었을 때 높이가 성인 여성 한 뼘 수준인 17cm밖에 되지 않지만, 4L의 기름을 넣을 수 있어 6시간가량 사용이 가능하다. 5L 용량의 일반 기름통 높이가 27cm인 것과 비교하면 공간 효율을 극대화한 셈이다. 반면, 완전히 폈을 때는 높이가 40cm까지 확장돼, 최대 16L까지 주유가 가능하다. 난방 시간도 최대 23시간까지 대폭 늘릴 수 있다. 주유구가 2개로 급유기 분리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산타마리아노벨라, 피렌체 1221 캔들 에디션 출시
이탈리아 피렌체 800년 헤리티지를 담은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산타마리아노벨라(Santa Maria Novella)가 브랜드의 정수를 담은 ‘피렌체 1221 캔들 에디션’ 8종을 출시한다.
신제품 ‘피렌체 1221 캔들 에디션’은 이탈리아, 피렌체, 르네상스의 최고의 특징들인 창조성, 공예성 그리고 품질과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을 보존하고 향상시키는 산타마리아노벨라 플래그십 스토어 ‘라 스칼라’ 박물관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되었다.
피렌체 1221 캔들 에디션은 캔들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 하나 하나에 모두 산타마리아노벨라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브랜드 최초의 라벨 디자인을 더욱 풍부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테라코타 색의 캔들 왁스로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전통미를 구현했다. 또한, 캔들을 포장하고 있는 원통형 단상자도 메디치 가문의 문장이 금박으로 새겨져 있으며, 메디치 궁전의 세인트 니콜로 채플의 프레스코화와 ‘라 스칼라’의 성구실 벽화와 장식물에 담긴 독창적이고 정교한 디테일로부터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