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2종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건조한 날씨로 인한 피부 고민을 관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낮에는 민감해진 피부를 시카 밤으로 진정 및 톤 보정하고, 밤에는 레티놀 세럼이 피부 탄력 등 고민을 개선해준다. 각각 제품을 2개입으로 구성해 듀오 세트를 선보이며 뉴스킨몰(PC/모바일)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에이지락 트루 페이스 펩타이드 레티놀 콤플렉스’는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통해 식물에서 발견한 AI 펩타이드와 레티놀 2종을 배합해 안티에이징 효과를 극대화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1회 사용만으로 피부 탄력을 개선하며, 8주 후에는 주름, 모공, 피부 톤 및 광채 등 대표적인 피부 고민을 비롯해 장벽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호호바에스터 등 피부 진정 블렌드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에포크 시카 밤’은 피부 진정 3대 성분인 마데카소사이드, 센텔라아시아티카잎 추출물, 판테놀을 함유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장벽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부드러운 벨벳 제형으로 피부에 가볍게 밀착해 촉촉한 수분막을 형성해준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4주 사용 후 피부 수분 및 장벽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피부에 도포 시 녹색으로 변하는 마이크로 비즈를 적용해 피부의 붉은 톤을 보정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활용 가능하다.
◆케이스티파이, 마르디 메크르디와 첫 번째 테크 액세서리 컬렉션 출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프렌치감성의 데일리룩 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와 첫 번째 콜라보 컬렉션을 발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마르디 메크르디의 독창적인 미니멀리즘 스타일을 테크 액세서리로 재해석하여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일상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마르디 메크르디의 시그니처인 플라워 그래픽과 권철화 작가의 독창적인 닥스훈트 "딴지"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테크 액세서리로 구성된다. 폰 케이스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케이스, 마그네틱 무선 충전기, 2-in-1 충전 스탠드, SnappyTM 맥세이프 카드홀더 스탠드, 그립 스탠드, PowerthruTM 파워뱅크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마르디 메크르디의 첫 번째 테크 액세서리 컬렉션인 이번 협업을 기념하여 오프라인 한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스티파이 잠실 롯데월드몰점에서 마르디 메크르디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 제품 중 폰 케이스를 포함하여 2종 이상 구매 시, 재고 소진 시까지 나디스(NARDIS)의 향수 키트를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전 세계 케이스티파이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마르디 메크르디 x 케이스티파이 협업 컬렉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재고 소진 시까지 랜덤 무료 키링을 추가로 증정한다.
마르디 메크르디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 우선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11월 8일 오후 5시부터 웨이팅리스트에 등록할 수 있다. 11월 14일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동시 출시되며, 국내 10곳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버즈, 겨울 시즌을 위한 새로운 ‘프로텍트’ 컬렉션 출시
친환경 신발 브랜드 올버즈(Allbirds)가 눈 내리고 비 오는 혹한의 겨울에도 안심하고 신을 수 있는 '프로텍트(Protect)' 컬렉션을 출시하며, 신제품으로 러너 프로텍트(Runner Protect)와 러너 업(Runner-Up Protect) 프로텍트를 공개했다.
8일 출시되는 '프로텍트' 컬렉션 제품은 한국의 추운 겨울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 탁월한 발수성과 안정성이 특징이다. 자연 유래 발수 소재는 눈이 잦은 날씨에도 견딜 수 있는 발수 기능을 제공하며, 발을 보송하게 유지해 준다. 또한 견고한 아웃솔은 미끄러짐 방지 및 탁월한 접지력으로 안정성을 확보해 준다.
'프로텍트' 컬렉션은 겨울철 안심하고 신을 수 있는 뛰어난 기능성 신발이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가볍고 통기성 높은 울 소재와 어디에나 어울리는 디자인은 하루 종일 발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해주어 일상의 모든 순간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