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관계자는 "쉐이크쉑은 2017년부터 국내외 셰프들과 협업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왔다"라며 "이번에는 다양한 아시안 퓨전 요리를 선보이는 서울 성수동 소재 플레이버타운의 이태규·김정숙 셰프와 협업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시추안 크리스프’ 시리즈는 쉐이크쉑의 시그니처 레시피에 플레이버타운 특유의 동양적인 색채를 더했다"라며 "특히 고추 소스의 일종인 ‘칠리 크리스프’를 활용해 매콤하면서도 다채로운 향미가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 쉐이크쉑의 버거 레시피와 칠리 크리스프 오일의 이국적인 맛이 결합된 ‘시추안 크리스프 치킨’과 ‘시추안 크리스프 버거’ ▲ 치즈 프라이 위에 플레이버타운의 스파이스 시즈닝과 칠리 크리스프 오일을 곁들인 ‘시추안 크리스프 프라이’ ▲ 쉐이크쉑 치킨 바이트에 갈릭 페퍼 플레이크, 마조유로 풍미를 더한 ‘시추안 크리스프 바이트’ 등이다. ▲ 시추안 크리스프 메뉴와 페어링 하기 좋은 메뉴로 생바질과 상큼한 유자향이 매력적인 ‘유자 바질 레몬에이드’도 출시한다. 신제품은 내년 1월까지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