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추운 겨울철을 앞두고 연탄 난방에 의존하는 고령자와 취약계층에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되었다"라고 전했다.
모두투어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회사의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2013년부터 11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4만 여장의 연탄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모두투어 조재광 영업본부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가족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차량 접근이 어려운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3,300장의 연탄을 전달하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저소득층에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랑 나눔 여행을 비롯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랑의 열매 등에 성금을 기부해 왔고,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플로깅 등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