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관계자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같이가요! 서울여행'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노랑풍선의 자산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활동에는 노랑풍선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hy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함께 참여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사회적 배려 대상 12가정(총 29명)의 참가자와 봉사단 등 총 41명은 ‘노랑풍선시티버스’에 탑승해 서울 투어를 진행했으며,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서울스카이 전망대와 아쿠아리움 등을 둘러보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