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C 거실.(사진=포스코이앤씨)
이미지 확대보기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최근 분양에 나선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에는 바닥재로 SPC바닥재(Stone Plastic Composite)가 유상옵션으로 적용된다. SPC바닥재는 일반적인 강마루보다 습기에 강하며, 표면 강도가 높아 쉽게 파손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현관, 아트월에는 외산타일이 적용되며, 주방상판과 벽에는 엔지니어드스톤을 옵션으로 구성할 수 있게 했고, 케어룸, 시스템 가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입주민 개개인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집의 마감재를 구성할 수 있게 했다. 인근 공급단지와 비교해도 자재, 옵션 구성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 만큼 주거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주방과 욕실 등의 특화설계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프리미엄 키친 옵션을 선택할 경우 주방에 ‘=자’형 주방(84㎡C) 또는 ‘T자’형 주방(84㎡A, 84㎡B) 설계로 대면형 구조로 바뀌게 했으며, 고급형 주방가구, 디자인후드, 대형현관창고(타입별 상이) 등을 구성할 수 있게 했다.
프리미엄 바스는 고급 마감재로 욕실을 조금 더 세련되게 꾸밀 수 있게 했으며, 특히 스타일링 바스(전용 84㎡)를 적용할 경우 공용 욕실을 건식세면 공간으로 꾸며 부부욕실과 다른 용도로 각각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게다가 취향과 기분, 공간을 이용하는 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컨트롤 가능한 스마트 감성조명 ‘더샵 루미나’를 거실과 각 실에 설치할 수 있어 공간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게 했다.
이밖에도 전가구 4Bay(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와 함께 ‘ㄷ’자형 주방 설계’를 적용하며, 펜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을 비롯해 타입별로 현관창고, 알파룸 등까지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언제나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디자인, 설계 특화를 개발해온 만큼 고객들의 상품에 대한 만족도도 높고, 더샵 브랜드에 많은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아파트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