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델리 바이 애슐리’는 이랜드의 레스토랑 뷔페 ‘애슐리퀸즈’의 대표 메뉴를 델리(즉석조리식품) 형태로 선보인 브랜드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3월 강서점을 시작으로 부천점, 강남점, 불광점, 야탑점에 순차적으로 오픈해 누적 판매량 200만 개를 넘어섰다"라며 "운영 매장수에 비해 지점별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며, 마트 델리의 전성 시대를 이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인기 배경으로는 ‘집밥’ 인식의 변화에 따른 틈새 시장 전략을 통해 비싼 외식 대신, 가격에 부담이 없으면서도 압도적인 메뉴수로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다. 150여 종이 넘는 다양한 메뉴를 셰프들이 직접 매장에서 ‘당일 조리’ 하고, 3,99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당일 판매’ 하여 이커머스에서 경험할수 없는 상품을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