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관계자는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7차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라며 "경기 코스는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세계 100대 골프장인 트럼프 내셔널 GC 베드민스터-올드로 그린에 비해 코스 난도가 높아 아름다운 풍광 속 선수들의 양보 없는 샷대결과 차별화된 선수 별 코스매니지먼트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신인 중 예선통과자 외 상위 8명, 추천 및 초청선수 등 총 80여 명의 참가자가 출전하고 컷오프를 통해 6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자리를 놓고 경기를 이어간다. 대회 총상금은 7천만 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1천5백만 원 및 대상포인트 2천 점, 신인상 포인트 2백 점을 지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