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관계자는 "채정원 e스포츠&게임콘텐츠사업부문장과 조형진 서비스부문장은 SOOP 부스를 찾은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새로운 국내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 오픈 이후 개편 내용을 전하고, 온오프라인 유저들과 Q&A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날 진행된 소통방송에서 유저와 스트리머 의견에 대한 피드백으로 △클립 영상 최대 10분으로 연장 △후원 이미지 디자인 변경 진행 △검색 로직 개선 △모바일 버추얼 방송 편의 기능 제공 △스트리머 콘텐츠 홍보 지원센터 통합 검토 등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라고 전했다.
조형진 부문장은 “유저분들이 현장에 오셔서 바로 앞에서 날카롭게 질문해 주시고 요구사항도 말씀해 주셔서 현장의 느낌이 실감 났다”며 “지금 SOOP 부스에서는 여러 가지 체험존 행사를 하고 있고, 명예 사원증도 만들어 드리고 있으니 쭉 한번 둘러보시고 가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