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관계자는 "행사가 진행되는 베이컨트는 성수역 3번 출구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130평 규모의 복합 문화 공간이다"라며 "1, 2층 전체가 전면 유리로 설계돼 건물 외관에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 래핑을 적용해 가시성을 높였다"라고 전했다.
11월 1일 시작된 사전 입장권 판매는 6시간 만에 전 일정이 매진됐다. 행사는 10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하며 시간당 50~60명이 입장해 4일간 2000여 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마녀공장, 숨37도, 투쿨포스쿨, 메디필, 아이오페, 브이티(VT) 등 브랜드를 포함해 총 60개의 인기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 지난 버추얼스토어에 참여했던 아벤느, 셀퓨전씨, 닥터지도 함께해 더욱 풍성한 뷰티 경험을 제공한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뷰티 경험을 제공하고자 테마별 체험존을 도입했다"며 "국내 거주 외국인 와우회원을 위한 서비스도 강화했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