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후속 프로그램이다"라며 "홈플러스와 자사 사회공헌재단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다음 세대를 지원한다는 ESG 목표 아래, 고객과 함께 1년 내내 연속성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어린이 환경그림대회와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작을 상품 패키지에 적용한 데 이어, 환경 캠프까지 개최해 다음 세대를 위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행사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방식으로 개발된 자연친화적 리조트 ‘포레스트 리솜’에서 열렸다. 올해 그림대회 주제인 ‘매일 밤 별빛을 안겨주는 지구야 사랑해’에 맞춰 수상자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별자리 여행을 준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