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관계자는 "더현대 서울 GCDS 매장은 지난 5월에 오픈한 현대백화점 중동점,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 팝업스토어에 이은 세 번째 오프라인 매장이자, 서울지역 첫 번째 정식 매장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GCDS는 도심 주요 상권에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통해 브랜드의 경험과 가치를 알리고 접근성을 높이는 등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나가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GCDS가 입점한 더현대 서울은 내국인 고객뿐만 아니라 글로벌 고객까지 찾아오는 쇼핑 핫플레이스다. GCDS는 MZ세대와 외국인들의 방문 비중이 높은 더현대 서울의 특성을 고려해 GCDS만의 브랜드 활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으로 내외국인 방문객 공략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