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관계자는 "바질 100% 원물로 향긋함을 살린 ‘바질콕콕와사비’는 돼지고기와 소고기 모두 잘 어울리는 육류 페어링 와사비이다"라며 "바질의 향긋함이 소고기와 함께 먹으면 육향을 끌어 올려주고 와사비의 알싸한 맛이 돼지고기의 기름기를 잡아줘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청정한 제주도의 청귤을 사용한 회 페어링 와사비 ‘청귤콕콕와사비’는 회는 물론 냉모밀과 함께 먹기 좋다"라며 "청귤 와사비의 상큼함이 회의 비릿함은 잡아주고 신선함을 한층 더 올려주며, 냉모밀과 함께 먹으면 국물에 새콤달콤함이 더해져 입맛을 돋운다"라고 말했다.
특히 ㈜오뚜기의 두 제품은 가을 캠핑, 연말 홈파티 시즌 등을 맞이해 집에서도 전문점에서 먹는 듯한 ‘고기’와 ‘회’ 조합을 느낄 수 있다. ‘바질콕콕와사비’는 고기와 어우러져 집에서도 고기 맛집에 간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청귤콕콕와사비"를 회와 곁들여 먹으면 전문일식집에서 먹는 것처럼 신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