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 뷰티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제공하는 주름·미백 기능성 안티에이징 선세럼이다"라며 "피부 노화 3대 요인인 자외선, 약해진 피부 장벽, 산화 스트레스를 3중으로 관리하고 방어하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첫 번째 방어 효과는 자외선 차단으로, 자외선 중에서도 '초장파장 자외선'(Ultra-long UVA)을 차단하는 특화 처방을 적용했다. 초장파장 자외선은 피부 깊숙이 침투해 콜라겐을 파괴하고 멜라닌 과생성을 유도해 피부 노화를 가속화하기 때문에, 차단을 통해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볼 수 있다.
두 번째 방어 효과는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 장벽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다. 수분 구조 형성체인 '엑토인(Ectoine)'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수분을 끌어당겨 강력한 보호막을 형성하는 동시에 약해진 피부 장벽 리페어 효과가 있어 자외선에 대한 방어력을 높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