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제르맹(St.Germain)’은 프랑스에서 탄생한 세계 최초의 엘더플라워 리큐어이다. 프랑스 알프스에서 직접 손으로 채취한 야생 엘더플라워의 섬세한 맛과 향이 특징이며, 엘더플라워의 향이 가장 완벽한 늦봄에 제작되어 청포도, 복숭아, 배와 같은 달콤한 풍미가 가득 담겨 있다. 강한 엘더플라워의 캐릭터 그리고 시트러스와 레몬 머랭이 떠오르는 달콤함의 조화가 맛의 균형을 이루며, 긴 여운을 남긴다.
상쾌하고, 가벼운 맛과 적당한 알코올 도수 20도로 칵테일은 물론 샴페인, 진, 보드카 등 다양한 믹스가 가능해 글로벌 탑 바텐더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생 제르맹(St.Germain)’은 엘더플라워를 포도 증류주 ‘오드비(Eau-de-vie-)’에 침출 시켜 제작되어 차원이 다른 깊이와 섬세함을 선사한다. 다양한 레시피 중 ‘생 제르맹 하이볼’은 토닉워터 하나면 완벽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어 특히 인기가 높다. 글라스에 얼음을 가득 채운 뒤 생 제르맹 60ml와 토닉워터 90ml를 넣고, 레몬 웨지로 가니시 하면 완성인 간편한 레시피로 어디서든 맛과 분위기 모두 사로잡을 수 있다.
한편, 밝은 금빛 색상의 리큐어에 어울리는 투명한 컬러의 우아한 병 디자인으로 선물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로도 안성맞춤인 ‘생 제르맹(St.Germain)’은 GS25를 포함한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 ‘맥캘란 200주년 기념 타임 트래블 프로모션’ 선보여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에서 ‘맥캘란 200주년 기념 타임 트래블 프로모션’을 선보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맥캘란의 과거, 현재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구성으로 200년 전 창립이래 싱글 몰트 위스키의 전통을 이은 맥캘란의 빛나는 발자취와 앞으로 다가올 흥미로운 여정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았다.
1824년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 설립된 맥캘란은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는 명품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로, 오랜 전통과 혁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오크통 숙성을 통해 풍부한 맛과 향을 선사하며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200주년 타임 트래블 플라이트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세 가지 옵션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크리미한 토피와 오렌지 껍질, 부드러운 향신료가 조화를 이루는 ▲맥캘란 18년 더블캐스크를 과거에 많이 즐기던 니트(Neat) 로 원액 그대로 위스키 자체의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고, 건포도와 시나몬의 은은한 향을 즐길 수 있는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는 현재 많이 음용하는 스타일인 하이볼로 제공한다. 신태환 헤드 믹솔로지스트가 맥캘란 200주년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에 한국적 감각을 더해 완성한 ▲Dr. Timber는 맥캘란 15년산을 베이스로 석류 시럽을 사용해 무겁지 않은 느낌에 한국적인 향을 피니시에 입혀 미래 지향적인 느낌의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레고랜드 호텔, 크리스마스 한정 ‘산타의 깜짝 방문’ 패키지 런칭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산타가 직접 방문하는 크리스마스 한정 ‘산타의 깜짝 방문(Santa Sleepovers)’ 패키지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타의 깜짝 방문(Santa Sleepovers)’ 패키지는 12월 21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까지 오직 5일 동안만 투숙 가능한 한정 패키지이며, 부모님이 준비한 깜짝 선물을 산타가 객실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레고랜드 호텔의 새로운 산타 방문 패키지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이벤트와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메인 이벤트인 ‘산타의 방문’은 레고랜드 산타 마을에 살고 있는 ‘산타 클로스’가 직접 어린이가 묵고 있는 객실로 찾아오는 것이다. 호텔 체크인 시 산타 방문을 희망하는 시간대와 보호자가 사전에 준비한 선물을 맡겨두면, 원하는 시간에 맞춰 해당 객실로 산타가 깜짝 방문하여 아이에게 준비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해준다. 사랑하는 아이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추억을 남겨주고 싶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패키지에는 투숙객 무료 조식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어, 객실당 최대 대인 2인, 소인(어린이) 3인으로 최대 5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해당 기간 레고랜드 호텔 레스토랑의 조식 뷔페는 크리스마스 시즌 스페셜 메뉴를 포함하여 더욱 다채롭고 오감을 자극하는 특별 메뉴로 꾸며질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