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릭은 ‘모션’과 ‘엣지’ 2개 모델로 출시되어, 특허 받은 얇은 면도날로 피부에 자극을 줄여주고 밀착 면도를 가능하게 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자사 SXD 대비 30% 얇아진 특허 받은 날인 ‘슈퍼 씬 블레이드’를 탑재하여 피부에 밀착, 깔끔한 절삭력으로 면도 횟수를 최소화하여 하루 종일 면도한 기분을 선사한다. 또한, 더 얇아진 면도날은 세척에도 용이해 2차 감염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허 받은 ‘나노 크리스탈 하드 코팅’은 기존 자사 SXD 대비 코팅 강도가 60% 높아져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피부보호의 핵심인 ‘더블 레이어 윤활밴드 기술’이 기존 자사 SXD 대비 30% 더 향상된 윤활성능 (비타민 E & 알로에 함유)을 구현해 자극을 줄여줘 편안하고 깔끔한 면도를 완성해 준다.
‘모션’ 모델의 경우, 상하 좌우 3D 모션에 댐핑 기능이 추가된 4D 플렉스 모션 헤드로 입체적인 피부 곡면에 밀착감을 높여 손쉬운 면도를 가능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도루코만의 장인정신이 담긴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4D 모션과 지문을 형상화한 프리미엄 서클 패턴 버튼, 고급스러움과 내구성을 모두 잡은 매트 실버 다이캐스팅 핸들, 기술력을 향한 도루코의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는 핸들 하부 오브제가 장착되어 완전히 새로운 ‘슬릭’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번 신제품 ‘슬릭 모션 핸들팩’은 21,900원, ‘슬릭 엣지 핸들팩’은 16,900원으로 할인점,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케아 코리아, 조나단과 게이머 맞춤형 공간 선봬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유튜버 겸 방송인 조나단과 함께 만든 쇼룸 ‘게임을 위한 나만의 아지트’를 12월 6일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에서 공개한다.
이케아 코리아는 12월 6일부터 약 6개월 동안 브렌볼(BRÄNNBOLL) 게이밍 컬렉션을 포함해 조나단이 직접 선택한 나만의 게임 공간을 위한 홈퍼니싱 솔루션으로 구성한 쇼룸을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에서 선보인다. 이케아 게이밍 제품의 특징을 살려 친구 등과 함께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지트처럼 꾸민 쇼룸을 통해 게임 등 취미를 즐기며 만드는 더 나은 집에서의 생활에 관한 영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케아는 몰입감 넘치는 게이밍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다채로운 기능으로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다양한 게이밍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9월 출시된 브렌볼은 다양한 컬러 옵션과 함께 손쉽게 이동 가능한 유연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프레데(FREDDE) 게이밍 책상, 맛크스펠(MATCHSPEL) 게이밍 의자 등은 편안한 자세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한다.
쇼룸 공개과 함께 조나단과 함께하는 이벤트 ‘겜레디윗미(Game Ready With Me)’도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12월 10일과 12일 이케아 고양점과 동부산점에서 각각 열리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6명의 고객은 조나단과 함께 쇼룸에서 게임 대결을 펼친다. 이벤트 참여 신청은 11월 18일부터 27일까지 이케아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게재된 신청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1층에 위치한 베이커리 ‘컨펙션즈 바이 포시즌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페스티브 케이크 2종과 피스 케이크 3종을 11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윈터 원더랜드 케이크는 소복하게 쌓인 새하얀 눈 위에 크리스마스 카드와 오너먼트를 담아 설레는 크리스마스의 무드를 담아낸 2단 크리스마스 케이크다. 바삭한 피칸 다쿠아즈에 달콤한 메이플 시럽, 그리고 신선한 배무스가 부드럽게 어우러져 깊이 있는 맛을 선사하며, 여기에 캐러멜 둘세 가나슈의 부드러운 감촉이 더해져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포근한 겨울의 따스함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마스 트리 밑에 놓인 선물 상자를 형상화한 크림슨 노엘 케이크는 상단의 초콜릿 리본을 깨면 레드 글레이즈 속 리스 모양의 파운드 케이크가 시선을 끄는 매력적인 케이크다. 파운드 케이크 안에는 마치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다양한 건과일과 견과류, 다채로운 향신료를 럼에 재워두어 고소한 식감은 물론 풍미를 더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