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5-1 양우내안애 아스펜 투시도.(사진=양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세종 5-1 양우내안애 아스펜’은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8개동, 전용면적 84㎡ 단일 구성에 총 69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403가구 ▲84㎡B 143가구 ▲84㎡C 110가구 ▲84㎡D 32가구 ▲84㎡T 8가구 ▲84㎡P 2가구다.
특히 세종특별자치시에 약 2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인 데다 5생활권에 처음 들어서는 단지로 ‘퍼스트 프리미엄’도 기대해볼 수 있어 새 아파트를 기다리던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는 게 양우건설의 설명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5-1생활권은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자율주행 대중교통, 스마트팜, 스마트 교육시스템, V2G 기반구축, 제로에너지 특화단지 등 스마트 에너지, 혁신창업, 생활체감형 서비스, 스마트 에너지 등을 중점으로 계획된 도시다. 5생활권은 의료·복지 및 스마트 헬스시티로 조성되며 2028년 개원을 목표로 암치료센터 설립을 위한 5개 기관이 협약을 체결하는 등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지속적인 인구 유입,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는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와촌리 일원 275만3000㎡ 부지에 오는 2026년 착공, 2029년 준공 예정으로, 스마트 산업과 연계한 소재·부품 업종들을 유치할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인구 및 사업체, 종사자 수가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지역으로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도시 규모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특별자치시 내에서 광역 교통망 접근성이 가장 좋은 위치로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KTX 오송역이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청주국제공항이 약 30분 거리,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해 수도권 및 광역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으며 세종~오송역 BRT 등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여기에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고속도로), CTX 급행철도 등도 추진, 계획 중으로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단지 내부 복합테마 공간 계획과 단지순환형 보행동선, 친환경 녹지체계 등으로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일부 저층에는 테라스하우스를 배치했으며, 최상층 펜트하우스도 2가구 공급한다. 욕실과 세면대 분리 구성으로 건식 욕실을 조성했으며, 타입에 따라 팬트리, 현관 창고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 5-1 양우내안애 아스펜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운영에 일찌감치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5-1생활권에 처음 분양에 나서는 단지이며, 첫 공급인 만큼 퍼스트 프리미엄을 기대해볼 수 있는 곳”이라며 “신축 아파트 강세가 두드러지는 요즘 세종시에 분양이 전무했던 만큼 새 아파트를 기다려온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