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대학생 모델 선발 공모 ‘건강한 V컷 화보 모델’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에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더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진행된 ‘건강한 V컷 화보 모델’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이 모델과 사진작가로 참여해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매력을 새롭게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190여 개 팀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대학생들은 독창적이고 신선한 비주얼을 담은 각양각색의 작품을 선보였다.
최종 1위로 선정된 작품은 ‘고향에서의 여유’를 핵심 테마로 삼아, 학업에 지친 대학생이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휴식을 찾는 모습을 따뜻한 감성으로 담아냈다.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는 감각적인 연출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표현력으로 온라인 투표에서 대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우승팀에게는 대학생 전문 매거진 <대학내일> 10월호의 표지 모델과 디렉터로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졌다. 이는 배우 송중기, 한가인, 고윤정 등 여러 유명 인사들이 장식해온 ‘대학내일’ 표지의 전통을 잇는 뜻깊은 경험으로 평가된다.
모델로 참여한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 김효연 씨(22학번)는 “평소 물 대신 즐겨 마시던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모델로 직접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대학내일 표지 모델은 오래 전부터 꿈꿔왔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기회를 얻게 돼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옥수수수염차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에너지를 통해 더욱 활기차고 매력적인 이미지를 어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젊은 소비자와 꾸준히 소통하며 유대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