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인스타그램은 그룹 대표 캐릭터인 ‘단디·똑디·우디(단똑우)’의 가상마을을 의미하는 'iM타운'으로 계정명을 변경해 ‘나’에게 필요한 금융&라이프 소식을 전하는 채널로 운영된다.
유튜브 계정명 역시 'iM타운'으로 ‘나를 위한 TV’라는 역할과 회사소식 및 사회공헌활동을 알리는 DGB방송국으로서의 역할을 동시 수행하는 다기능 채널로 운영된다. 첫 번째 콘텐츠로는 그룹의 새 브랜드 슬로건인 ‘imagine More’를 확장하는 방향으로 잡고 ‘iMZ적소비’ 콘텐츠를 기획했으며, 개그맨 임우일이 출연한다.
DGB금융그룹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이어 네이버 블로그 ‘iM타운’도 신설했다. 트렌드에 민감한 금융뉴스와 더불어 회사소식, CSR소식 등을 빠르게 전하는 ‘나를 위한 매거진’이라는 컨셉을 부여했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브랜드와 캐릭터를 직관적으로 알리고 금융기관다운 소식뿐만 아니라 재미있고 유쾌한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DGB만의 아이템을 발굴하면서 트렌디한 이미지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