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기원 시그니처 라인 3종은 호랑이, 독수리, 유니콘으로 구성되었으며, 품질은 유지하면서 가격을 낮추고 접근성을 높여 전국의 온오프라인 유통 매장에서 언제 어디서나 계속 만나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색동저고리의 한국적인 색상을 사용해 디자인 차별성을 둔 기원의 시그리처 라인 3종 호랑이(Sweet & Fruity), 독수리(Boldness), 유니콘(Smoky & Earthiness)은 각 제품들만의 풍미 차이로 개성이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오늘부터 기원 호랑이를 시작으로 데일리샷, 보틀벙커, 씨유(CU), 지에스25(GS25), 홈플러스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독수리와 유니콘은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오늘(19일) 처음으로 공개되는 ‘기원 호랑이(Ki One Tiger)’는 한국의 위스키 애호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셰리 및 와인 캐스크를 함께 사용해 풍성한 달콤함과 과실의 풍부한 향으로 기원 위스키만의 독특한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국제 주류 품평회 2024에서 더블 골드를 수상했던 제품인 ‘기원 배치 3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를 모티브로 블렌딩해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만큼 위스키를 처음 즐기는 소비자와 위스키 애호가 모두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대중적인 매력이 있는 제품이다.
이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기원 독수리(Ki One Eagle)’는 재미교포 도정한 대표의 고향인 미국의 버번 위스키 오크통과 버진 오크통에서 숙성해 복합적인 달콤함과 오크의 강렬한 풍미를 기원 위스키만의 해석으로 담아냈다. 바닐라와 특유의 묵직한 무게감과 깊이 있는 피니쉬가 특징으로, 최근 버번 캐스크 위스키를 즐겨왔던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위스키의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출시될 ‘기원 유니콘(Ki One Unicorn)’은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위스키를 만든 45년 경력의 기원 위스키 마스터 디스틸러 앤드류 샌드의 고향인 스코틀랜드의 안개 자욱한 스페이사이드 주변 환경과 부드러운 피트의 스모키 향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 2024에서 더블 골드를 수상했던 제품인 ‘기원 배치 4 스모크드’를 모티브로 블렌딩 해 우수한 품질에 대한 기대감은 높이고 있다. 기원 유니콘은 부드러운 피트의 향과 맛으로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높아 스모키함과 차별화된 풍미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
특히 이번 기원 위스키는 국내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 증류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기 위해 전세계에 단 하나뿐인 기원 위스키 증류기의 모양을 본 따 곡선과 직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새로운 병에 담아내 그 의미를 더한다. 이번 제품의 라벨은 라벨 중앙에 기원 위스키 증류소를 구성하는 3가지를 뜻하는 엠블럼과 기원 증류소가 위치한 남양주 증류소 산 속 모습을 형상화한 일월오봉도를 연상시키는 라벨 그래픽으로 마무리해 한국적인 독창성을 그대로 담아냈다.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 산타 익스프레스’ 프로모션 실시
파라다이스시티가 성탄절 시즌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럭셔리 기차 여행’을 테마로 화려한 볼거리와 신나는 연말 콘텐츠가 가득한 ‘그랜드 산타 익스프레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파라다이스의 연중 최대 축제인 크리스마스 마켓은 매년 방문하는 고객이 있을 정도로 두터운 팬층을 자랑한다”며 “올해는 기차역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호텔 곳곳을 한층 화려하게 꾸민 것은 물론 증강현실 이벤트, 미디어 파사드 등 즐길 거리를 강화했다“고 전했다.
2,700평 규모의 실내 대형광장 ‘플라자’에서는 내년 1월 1일까지 기차 관련 오브제들로 수놓은 대규모 크리스마스 마켓 팝업이 열린다. 소품 브랜드 ‘우더풀라이프’, ‘피치스트로베리’, ‘제이닷트리’와 수제 와플 맛집 ‘와플샵’ 등 약 23개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기차역을 연상시키는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우더풀라이프’는 파주에서 진행 중인 전시 ‘미니어처 뮤지엄’의 주요 작품을 마련했다. 오르골 DIY 및 산타 오너먼트 만들기, 미니트리 제작 등 체험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크로마’ 외벽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파라다이스시티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쇼가 펼쳐진다. ‘원더박스’ 외벽에는 국내 최대 규모인 가로 약 95m의 스크린에 크리스마스 테마 영상을 상영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파라다이스 워크’와 중앙 로비 ‘와우존’ 등도 기차 여행 테마의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재탄생했다.
◆FCG코리아, 겨울 라운딩 위한 와이드앵글·피레티 골프 다운 컬렉션 출시
골프웨어 전문기업 에프씨지코리아(FCG Korea)의 와이드앵글과 피레티는 겨울 라운딩을 위한 새로운 골프 다운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보온성, 기능성을 겸비해 혹한기에도 퍼포먼스를 유지하며 스타일을 강조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와이드앵글은 방수·방풍 소재를 사용하여 눈과 바람에도 안정적인 스윙을 돕고, 피레티는 골프웨어 브랜드 최초로 구스 다운 비율을 솜털과 깃털 95:5로 적용한 프리미엄 충전재로 보온성을 강화했다.
와이드앵글은 기능성을 중시하는 골퍼들을 위해 변화무쌍한 겨울 필드에 특화된 다운 라인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페르소나 폭스퍼 롱다운 자켓’은 여성스러운 무드를 강조한 여성용 롱다운 자켓으로, 쉐도우 폭스 퍼가 장식된 탈부착 가능한 후드와 투웨이 지퍼, 밑단 트임 기능이 특징이다. 스트레치 및 방풍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착용감을 높였으며, 어드레스 시에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노마드 프리미엄 다운 자켓’은 남성용 롱다운 자켓으로, 후드에 천연 라쿤 퍼를 더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구스 다운 소재로 보온성을 높였으며, 2레이어 방수 소재를 적용해 겨울철 바람과 가벼운 눈을 막아준다. 라쿤 퍼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하여 자유로운 스윙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