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조국 대표는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윤석열 탄핵소추안' 초안은 2년 반 동안 쌓인 윤 대통령의 위헌, 위법 행위에 대한 국민의 울분을 차곡차곡 담은 것"이라며 "윤석열 정권을 조기종식할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초안에는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불기소 관여 행위, 명품백 수수 논란,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 대통령 집무실·관저 신축비리 의혹 등이 모두 15가지 사유가 포함됐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