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편의점 간편식 시장 평정을 위한 로드맵 제시를 위해 배우 이장우와 손잡고 ‘맛장우’ 간편식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라며 "맛장우 시리즈는 편도족의 중심인 2030 세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건강한 편의점 먹거리를 표방하는 세븐일레븐의 컨셉과 배우 이장우의 ‘추구미’가 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는 추세다"라며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최근 한 달(10/20~11/19)새 맛장우 시리즈 간편식 매출은 출시 초기(3/19~4/18)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맛장우 시골맛능김치찌개도시락’, ‘맛장우 더커진맛능햄김치삼각김밥’, ‘맛장우 시골맛능햄김치김밥’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김치를 기반으로 간편식을 개발해냈으며 모든 상품에 ‘맛능가루’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