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따르면 '코드네임 J'는 캐논을 무기로 사용하는 캐릭터로서 초기 기술 능력치가 매우 높게 설정돼 있으며, 체력도 준수하다. 방어구는 레더아머와 메탈아머를 착용 가능하다.
스트라타비스타의 군인 출신인 '코드네임 J'는 바람의 주인 '오르덴' 및 오르덴의 여섯 군단장들과 대립 관계에 있다. 유저들은 '코드네임 J' 서브 퀘스트 진행을 통해 자세한 배경 스토리를 알아볼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코드네임 J는 오르덴 시나리오에서 '헤수스'라는 이름으로 등장해 유저들에게 낯이 익은 캐릭터"라며 "오랜만에 등장하는 캐논슈터인 코드네임 J의 활약과 함께 유저들께서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스토리에 빠져들어 보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