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고수익 미끼 투자리딩방서 11억 가로챈 일당 검거... 가짜사이트도 운영

기사입력:2024-11-21 11:08:06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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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 투자를 미끼로 금품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조직폭력배 2명 등 18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남 목포경찰서는 이 가운데 5명은 구속하고 윗선 등 추적하기 위한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문자나 전화, SNS 등을 이용해 고수익을 보장하는 투자 종목을 추천하고 매매 시점을 안내한다는 명목 등으로 투자를 끌어낸 것을 조사됐다.

피해자들의 투자금이 실제 수익을 내는 것처럼 보이도록 가짜 웹사이트를 운영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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