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관계자는 "2019년 '람보르기니 마사지체어'로 ‘CES 2019 혁신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7년째 누적 9개 제품의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 받은 쾌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바디프랜드의 연이은 CES 혁신상 수상은, 세계 최고의 기술이 모이는 현장에서 대한민국 헬스케어 제품이 단순한 마사지 기술을 넘어 사용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재활'의 영역까지 제품 편익의 범위를 확대해 그 혁신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 바디프랜드는 이번 CES 2025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헬스케어로봇 제품들을 대거 출품, 이전까지 구현이 힘들었던 새로운 신체의 움직임을 구현하여 마사지 뿐 아니라 운동을 제공하여 건강증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인간공학적인 기술들로 혁신성을 인정받고 높은 평가를 얻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의 연이은 CES 혁신상 수상은 헬스케어로봇으로 재편되고 있는 글로벌 마사지체어 시장의 방향성과 함께 재활 영역으로까지 확장되고 있는 헬스케어의 미래를 보여준다.”며, “CES 혁신상을 수상한 733, 에덴로보, 파밀레C가 가까운 시일 내에 글로벌 마사지체어 시장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