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을 선도하는 하겐다즈는 스타벅스 코리아와 함께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디저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올겨울 다시 한번 케이크를 기획했다. 하겐다즈와 스타벅스의 만남은 2018년 스타벅스 최초의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출시를 시작으로, 2019년 가정의 달, 그리고 지난해와 올해 4월까지 다양한 케이크 제품을 선보여왔다. 매 출시마다 빠른 시일 내에 완판을 기록하며, 두 브랜드의 시너지 효과를 입증해왔다.
올 연말 새롭게 출시되는 ‘크런치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고소한 마카다미아 아이스크림과 진한 벨지안 초콜릿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됐는데 이는 하겐다즈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플레이버 조합이다. 톡톡 씹히는 로스티드 마카다미아넛이 듬뿍 들어간 마카다미아 아이스크림은 한 입 한 입 씹는 재미를 더하며, 진한 맛의 벨지안 초콜릿 아이스크림 속 초콜릿 조각은 완벽한 맛의 밸런스를 이룬다. 여기에 하겐다즈의 리얼 크림을 더해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번 한정판 케이크는 49,900원에 판매되며, 구매 고객에게는 시즌 한정으로 특별 제작된 패딩 재질의 리유저블 패딩백(핑크/베이지 중 랜덤 증정)이 함께 제공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 가능하며, 택배 배송으로 제품 수령이 가능하다.
◆신세계까사, ‘캄포패밀리’ 소파 CJ온스타일서 24일 첫 선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까사미아(CASAMIA)의 베스트셀러 소파 시리즈 ‘캄포(CAMPO)’의 가족 친화형 신제품 ‘캄포패밀리(CAMPO FAMILY)’를 오는 24일 CJ온스타일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TV라이브 최초로 론칭, 단독 판매한다.
‘강주은의 굿라이프’는 방송인 강주은이 직접 사용하고 검증한 상품만을 엄선해 소개하는 CJ온스타일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강주은의 살림 노하우가 주부들의 공감을 얻으며 사랑받고 있다.
신세계까사는 강주은의 진솔한 후기를 통해 신제품 ‘캄포패밀리’를 ‘삶의 질을 높여주는 우리 가족 소파’로 어필할 계획이다.
신제품 ‘캄포패밀리’는 포근한 착석감과 모던한 디자인, 모듈 기능, 기능성 패브릭 소재 등 기존 캄포 소파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온 가족의 편의를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한세실업,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 최고등급 ‘AA’ 획득 및 ESG Best Companies 100대 기업 선정
글로벌 패션 ODM 기업 한세실업(대표 김익환, 김경)이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가 진행한 2024년 하반기 기업 ESG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세실업은 2023년 하반기 AA 등급 획득 이후 최고등급을 유지하며 탁월한 ESG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서스틴베스트는 주요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의 의뢰를 받아 매년 상·하반기에 상장 및 비상장 국내 기업에 대한 ESG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12월 결산법인의 사업보고서 공시에 맞춰 지배구조 부문 중심으로 평가하고, 하반기에는 환경, 사회 부문 등을 보강해 종합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하반기 ESG 평가는 국내 상장사 및 비상장사 1,287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이후 자산 규모별로 총 100개 기업을 선정해 ‘ESG 베스트 기업’을 발표했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한세실업은 ‘AA’ 등급을 획득과 함께 ‘2024년 하반기 ESG 베스트 기업(ESG Best Companies)’에 올랐다. 한세실업은 베스트 기업에 선정된 5000억원 이상 2조원 미만 상장사 30 곳 중 5위를 차지했다.
한세실업은 이번 평가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과 생산공정 부문에서 평균 대비 2배 이상 높은 82점을 획득하는 등 환경, 사회 부문에서 평균 대비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22년부터 한세실업 주요 해외 생산법인을 중심으로 ▲태양광 패널 설치 ▲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 구매 ▲바이오 연료 사용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세실업 니카라과와 미얀마 법인은 전체 에너지 사용량 중 각 23%, 57%를 친환경 에너지로 대체해 519tCO2eq에 달하는 탄소 배출을 절감했다. 또, 2023년 탄소중립을 선언한 후 글로벌 환경 컨설팅사와 함께 기후 시나리오를 분석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