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검찰이 배우 이선균씨를 협박해 3억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된 유흥업소 실장에게 중형을 구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검찰은 인천지법 형사4단독 홍은숙 판사 심리로 25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공갈 등 혐의로 기소한 유흥업소 실장 A(30·여)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날 법정에서 "피고인은 피해자가 유명인인 사실을 악용해 대포폰을 구입하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했다"며 "사안이 중대하고 죄질도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