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한 쌀 소비 확대에 나서는 한편, 쌀 생산 농가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라며 "특히 2,700여 고객사의 약 350만명 임직원이 이용하는 이지웰 복지몰을 통해 전국의 다양한 쌀 상품을 소개하는 기획 행사 등을 열어 판로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현대이지웰은 쌀·떡·미숫가루·조청 등 다양한 쌀 관련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米소 기획전’도 함께 열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