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관계자는 "2013년 국내에 처음으로 ‘크리넥스 마이비데’를 선보인 이후 12년 연속 화장실용 물티슈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며 관련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라며 "화장실용 물티슈는 화장지와 비데만으로는 충분히 만족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탄생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화장실용 물티슈 시장은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는 소비자 위생 건강을 증진하고,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제품을 지속 개발하며 다양한 마이비데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특히 스스로 뒤처리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의 배변 독립 필수품으로 높은 선호를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제품 ‘크리넥스 마이비데 퓨어’는 기저귀 사용 후 뒤처리가 필요하거나 배변훈련을 준비하는 0세부터 4세까지의 영유아는 물론 피부가 민감한 성인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 자극테스트 EXCELLENT 등급을 획득한 저자극 플라스틱 프리 물티슈로, 여린 피부도 부담 없이 닦아낼 수 있도록 정제수를 제외하고 꼭 필요한 단 3가지 전성분만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더 깨끗하게 피부를 닦아낼 수 있도록 정밀정수시스템을 통해 9단계로 여과된 99% 정제수를 사용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