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사옥과 마곡사옥에서 전날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100명의 LG유플러스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 직원들은 PASS 모바일신분증(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을 통해 간편하게 본인 확인을 완료한 후,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버스에서 안전하게 채혈 절차를 진행했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상무)은 “헌혈은 생명을 구하는 가장 소중한 나눔의 실천이다"라며 "LG유플러스는 임직원과 함께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