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초콜릿 아포가토는 맛은 물론 눈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라며 "초콜릿 아이스크림 위에 초코 드리즐을 뿌린 후 구운 아몬드 슬라이스를 얹은 메뉴로, 뜨거운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면 깔끔한 맛까지 더해진다"라고 전했다.
이어 "바삭바삭 씹히는 고소한 아몬드의 식감과 달콤함, 뜨거움, 쓴맛, 차가움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이색 메뉴인 만큼 추운 계절에도 많은 마니아들을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인 아포가토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함께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탐앤탐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아포가토(클래식 매장 한정 판매)와 ▲소프트 아이스크림 아포가토(블랙 매장 한정 판매) 2종은 깔끔하고 진한 풍미로 사시사철 인기가 높다. 고객들의 호의적인 반응에 따라 올해 겨울 새롭게 선보이는 초콜릿 아포가토 역시 다채로운 매력으로 또 한번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견인하겠다는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