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설로 무너져 내린 의왕시 도깨비시장
이미지 확대보기새벽 2시경 의왕시 도깨비시장 천막이 폭설로 인하여 구조물 하층 초과로 무너져 내렸다.
의왕시 안전총괄과, 경찰서, 소방서 등이 출동하여 긴급조치를 취하였고 경기도 상인연합회장 이충환 회장은 11시경 현장 방문, 이어 김 지사는 2시경 현장을 방문했다.
김 지사는 “도민의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를 내린 가운데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격려하며 소상공인 구조기금과 재난 지원금으로 지원하여 신속 복구를 약속했다.
한편 경기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현대시설화 및 안전시설 사업운영 지침에는 도지사는 시설 현대화, 안전시설 배송센터 구축 사업 지원 시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라고 명시되어 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