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관계자는 "폭설과 한파로 체온을 지키는 방한 아이템 매출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 행사를 마련해 고객 수요 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내달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윈터 에디션’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 상품 수요가 높은 ▲어패럴∙잡화 ▲뷰티∙라이프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인기 상품만을 선별해 소개하는 점이 특징이다.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요노 트렌드를 겨냥해 인기 겨울 상품 1+1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너로 착용하기 좋은 터틀넥(폴라티), 슬랙스 등 상품을 비롯해 연말 스타일링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는 머플러, 귀걸이, 텀블러, 머그컵 등을 한정으로 판매한다.
또한, 헤비아우터, 코듀로이 팬츠, 라운지웨어 등 의류 상품도 선보인다. 인기 브랜드 우이, 망고매니플리즈, 인스턴트펑크, 룩캐스트, 마롭 등에서 출시한 헤비아우터와 팬츠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