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관계자는 "최근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균형 잡힌 식습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라며 "특히 섭취하는 식품의 영양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고 건강한 선택을 중시하는 ‘체크슈머’ 성향의 소비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가는 원료부터 유기농으로 엄선하고 올가만의 가치를 더한 프리미엄 유기농 먹거리를 선보이는 ‘유기농 페스타’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먼저, 간편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고급 품종인 유기농 골든퀸 쌀로 만든 프리미엄 즉석밥 ‘유기농 골든밥∙찰잡곡밥’을 마련했다. 골든퀸 쌀은 아밀로오스 함량이 낮아 광택과 찰기가 높고 밥맛이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품종이다. ‘유기농 골든밥’은 전남 신안군의 갯벌에서 유기농으로 정성껏 키워낸 골든퀸 3호 단일 품종만을 엄선해 만들었다. ‘찰잡곡밥’은 골든퀸 쌀에 유기농 현미찹쌀, 찰보리, 흑미 3종을 더해 한층 구수한 맛을 자랑한다.
K-푸드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떡류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유기농 떡국떡∙현미 떡국떡∙떡볶이떡’은 국내산 유기농 쌀을 여러 번 치대 전통 시루 방식으로 쪄내어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유기농 쌀에 소금과 주정만 더해 쌀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떡국, 떡볶이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