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라워 더블 캐스크 테이스팅 프로모션은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싱글몰트 위스키 소비자들을 위해 독보적인 정통성을 자랑하는 아벨라워 싱글몰트 위스키의 매력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모션에는 아벨라워 12년, 14년, 16년, 아부나흐 등 아벨라워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더블 캐스크 싱글몰트 위스키 라인업이 포함되며, 총 4개의 라인업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3가지를 선택해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의 아이코닉 호텔 바 3곳 ▲아난티 앳 강남 살롱 드 모비딕, ▲안다즈 서울강남 바이츠 앤 와인, ▲레스케이프 마크 다모르에서 진행된다.
아벨라워의 더블 캐스크 싱글몰트 위스키는 여타의 더블 캐스크 방식과는 달리 유러피안 오크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와 퍼스트 필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에서 각각 독자적으로 숙성, 캐스크 별 개성을 온전히 담아 고도의 섬세한 기술을 요하는 매링(Marrying) 단계를 거쳐 완성된다. 그 결과 시트러스 풍의 강렬한 부드러움을 건네는 ‘아벨라워 12년’, 은은한 스파이시함과 크리미한 달콤함을 담은 ‘아벨라워 14년’, 그리고 진한 달콤함과 풍성한 과일 향이 특징인 ‘아벨라워 16년’까지 숙성 연수 별 차별화된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18세기 전통 방식 그대로, 시작부터 끝까지 직접 손으로 빚어낸 ‘아벨라워 아부나흐’는 아벨라워의 장인정신을 여실히 보여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최상의 퍼스트 필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한 후 물을 전혀 섞지 않고 그대로 담아내는 캐스크 스트렝스(Cask Strength) 방식으로 만들어, 최고급 셰리 풍미와 더불어 깊고 강렬하면서도 이국적인 피니쉬를 경험할 수 있다.
◆마녀공장x위키드, 콜라보 에디션 출시 기념 무빙카 팝업 성료
마녀공장이 영화 ‘위키드’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21일부터 3일간 진행한 무빙카 팝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마녀공장 위키드 에디션은 영화 ‘위키드’의 황홀한 비주얼을 ‘퓨어 클렌징 오일’을 비롯한 베스트셀러 5종에 담아 선보인 스페셜 콜라보 에디션이다. 마녀공장은 국내에서 ‘위키드’와 협업한 유일한 뷰티 브랜드로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마녀공장 무빙카 팝업은 성수동 인근과 대학가에서 진행됐다. ‘위키드의 마법이 펼쳐지는 신비로운 매지컬 월드로 마녀공장이 초대한다’는 콘셉트를 무빙카 비주얼과 팝업 프로그램에 담아 위키드 팬과 마녀공장 고객을 만났다.
마녀공장 무빙카 팝업은 경희대(21일)·숭실대(22일)·성수연방(23일)에서 3일간 약 2,700명의 고객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다. 방문객들은 마녀공장 위키드 에디션과 영화 ‘위키드’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컨셉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피부 고민 구슬 뽑기’ 및 ‘마법 룰렛’ 이벤트 참여로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팝업 현장에서는 에디션 본품과 굿즈(러기지 스티커·러기지 택·렌티큘러 마그넷) 증정 행사도 진행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평막걸리, 국내 최대 규모의 ‘천안공장’ 전격 공개
지평주조가 천안공장을 새로운 관광명소로 선보이는 특별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별 여행상품은 K-전통주의 글로벌 도약을 이끄는 첨단 생산시설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전통주에 대한 관심 증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지평주조는 여행사 로망스투어와 손잡고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 회 모집 사흘 만에 정원이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관광객들이 둘러보게 될 천안공장은 2023년 6월 준공된 국내 최대 규모의 막걸리 생산시설이다. 연간 약 6,000만 리터를 생산할 수 있는 이곳은 발효설비 완전 자동화를 통해 시간당 최대 3만 병을 생산할 수 있다. 최첨단 설비를 갖춘 천안공장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며, 특히 수출 전용 제품인 살균 막걸리의 주력 생산기지로 특화되어 있다.
당일 여행 상품으로 운영되는 이번 투어는 서울에서 출발해 ▲지평주조 천안공장 견학 ▲병천순대거리 방문 ▲각원사 관광 후 서울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천안공장 견학 시에는 지평막걸리를 시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