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관계자는 "1캐럿, 2캐럿 사이즈로 출시되는 이번 컬렉션은 갤러리를 장식한 다이아뎀 왕관 패턴과 6프롱 다이아몬드 세팅이 리본 쉐이프 밴드와 어우러져 이상적인 비례감을 구현했다"라며 "3mm 밴드 폭은 가드링과 함께 착용했을 때 조화로운 연출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라고 전했다.
다이아뎀 클래식 솔리테어의 밴드 제품은 고난도 할로우 기법에 다이아뎀 투각 패턴으로 밴드 안쪽을 장식해 가벼운 착용감과 디테일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네크리스 제품 또한 다이아몬드 비례에 맞춘 할로우 체인을 적용해 중량감 대비 볼륨감 있는 연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1캐럿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반지는 각각 129만원, 2캐럿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목걸이는 179만원, 반지는 199만원으로 선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