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피의자 8명을 확인했고 6명의 인적 사항을 확인했다"며 이들을 차례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들 중 학교 관계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와 관련해서는 동덕여대가 총장 명의로 총학생회장과 학생 등을 포함한 21명을 공동재물손괴·공동건조물침입·공동퇴거불응·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으며 외부 세력이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일부 언론 보도가 있던데 고소인 조사 등을 통해 수사가 필요한지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