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 임기만료일의 50일전인 2일 후보자등록의사표명서에 서명해 축구협회에 제출했다.
차기 회장에 도전하려면 임기 만료일 50일 전에 선거에 나가겠다는 뜻을 축구협회에 밝혀야 한다.
정 회장은 이날 연임을 위한 첫 관문인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심사를 받고자 연임 심사서도 제출했다.
앞서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출마를 선언해 현재로서는 정 회장과 허 전 감독의 '2파전'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