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관계자는 "최근 편리함은 물론 고급화된 맛과 품질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면서 전문점 수준의 간편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여기에 건강한 식습관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더해져 간편식의 원료와 영양성분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올가는 정성껏 키운 국산 원료로 차별화한 전문점 스타일의 프리미엄 동절기 면 3종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HMR 카테고리를 확장한다.
‘우리밀 장칼국수∙우리밀 칼국수∙우리밀 수제비’는 우리밀과 신선한 야채 등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재료로 만들어 안심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면 HMR이다. 우리 땅에서 자란 밀로 반죽해 쫄깃한 식감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당근, 대파, 애호박 등 5가지 국산 야채 건더기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든든한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다. 면과 액상소스 등 1인분씩 소포장 되어있어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우리밀 장칼국수(290g/9,900원)’는 정성으로 우린 사골육수를 베이스로 국산 고춧가루로 맛을 낸 순우리밀 고추장을 넣어 얼큰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우리밀 칼국수(270g/9,900원)’는 쫄깃한 칼국수 면에 멸치와 국산 바지락으로 맛을 내어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이 특징이다.
‘우리밀 수제비(410g/9,900원)’는 여러 번 치대 쫀득함을 살린 수제비에 멸치와 국산 바지락으로 맛을 내 감칠맛 좋은 깊은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