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연말 샴페인 기획전 선보여

기사입력:2024-12-02 13:59:55
[로이슈 편도욱 기자]
세븐일레븐은 지난 2021년부터 업계에서 처음으로 샴페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특히 올해 연말은 프랑스 3대 샴페인 브랜드 ‘니콜라스 뿌이야트’의 한정판 샴페인인 ‘팔메도르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런칭해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로 4회째 선보이는 연말 샴페인 기획전은 이제 편와족(편의점 와인족)들의 고유한 연말행사로 자리잡았다"라며 "매년 행사가 시작되는 12월 첫 날 자정부터는 전국 점포 곳곳에서 오픈런 현상이 일어났으며, 지난해 12월 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샴페인 구독권의 경우 20분도 채 안되어 앱에서 완판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열띤 호응을 체감했기에 올해는 가맹점 경영주들부터도 발빠르게 나서 샴페인 확보전을 펼치고 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 샴페인 기획전의 경우 점포에서 발주가 오픈된 직후 30분 내로 핵심 샴페인 상품 초도물량 발주가 마감되었다. 소비자들 또한 각종 와인 커뮤니티에서 물량이 많이 공수된 점포를 ‘샴페인 성지’로 부르며 서로 점포명을 공유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준비한 올해 연말 샴페인 기획전 타이틀은 ‘압도하라 샴페인!’이다. 기획전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기존 샴페인 상품들을 압도하는 강력한 라인업으로 돌아왔다는 자신감을 내보인다. 총 10종의 핵심 샴페인 상품을 포함해 100여개의 와인 상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니콜라스 뿌이야트 팔메도르 골드’는 병 디자인부터 화려한 금빛으로 코팅되어 시각을 먼저 압도한다. 니콜라스 뿌이야트표 샴페인은 미슐랭 스타들의 갈라 디너나 뉴욕현대미술관 등 격식 있는 자리에 빠지지 않는 ‘머스트 해브 샴페인’으로 유명하다. 팔메도르의 경우는 샹파뉴 지방에서 공식적으로 엄선한 그랑크뤼 포도만을 사용하여 만든 니콜라스 뿌이야트표 최상급 뀌베 샴페인으로 10년 이상 숙성된 포도를 사용해 산도와 단맛을 섬세하고 조화롭게 담아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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